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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내 놓고 이야기할 만한 것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내가 요즘 이뻐해주고 있는 리시버 Yamaha RX-V565와 토요일에 들여온 Cambridge Audio Azur 550C. 지금은 리시버에 너무 많은 아이들을 물려 놓아서... (DVD Player, CD Player, MP3 Player, Divx Player 에다 마지막으로 Turn Table까지.)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것은 음악이라, AV 리시버로는 뭐랄까 좀 모자라는 듯. 아, 이 사진을 오디오 잘 안다는 사람이 보더니, CDP를 앰프위에 올려 놓지 말고 바닥에 대리석을 깔고 내려놓으라고 하던데, 실제로 그리할까는 좀 의문. ![]() <2009.11.14. 집.> 집사람이 더이상 내가 무엇인가 사는 것을 허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이제부턴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하나씩 바꿔가려구 한다. 첫번째로 생각하는 것은 스피커. 지금은 Mordaunt-Short MS35Ti 라는 좀 큰 북쉘프인데, 누구나 다 거쳐간다는 JBL 4312 시리즈 중 하나 혹은 JBL L112정도를 생각하고 있음. 대강 중고 가격대를 보니 50~60만원 선. 한달에 10만원씩 술을 덜 마셔도 반년후에나 가능하겠네. 쩝. 그 다음은 앰프인데 이건 좀 시간을 두고 생각하려구 한다. 얼마전에 스피커 케이블을 바꿨는데, 솔직히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 그런 사람들은 비싼 케이블로 안 바꿔도 된다고 축복받았다고 하던데... 그냥 아는 만큼, 느끼는 만큼 들리는 것 아니겠는가. 이대로 만족한다면 좋은거지 뭐. 음악들으면서 책을 몇권 읽었다. 무라카미 하루끼의 <1Q84>도 다 읽었고, 오타쿠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도 다 읽었다. 평온한 나날들.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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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는다는게 사진..
by 아우라ny at 11/24 풋.. 천진한 촌철살인.. by 하이루나 at 07/30 씨도둑질은 못한다더니... by esmonda at 07/29 캬...이..이 무슨.. by elle at 07/22 아빠 얼굴이 준에게서 .. by elle at 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