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밥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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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이리 저리 야구를 돌려보던 중, LG의 심수창이 패전투수가 되었다라는 화면이 나왔다. 딱히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투수도 아니면서, 잘생겼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아하는 그의 패전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집사람을 보던 준의 한마디.
준군: 엄마는 심수창이 잘 생겨서 좋아하지?
엄마: ㅋㅋㅋ 응
준군: 그런데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어?
구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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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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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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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시력이 나빠지는 것의 90%가 유전적인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더 미안해진다. 초등학교 2학년에 처음으로 안경을 쓴 준. 집. (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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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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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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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
어떤 것일까? 흔들리는 퇴근 길, 버스 안. 이대 후문 근처.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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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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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어제 아침을 먹고 있는데, 집사람이 요플레를 식탁위에 올려놓았다. 앗, 이것은 아들만 주고 나는 주지 않는 귀한 디저트인데. 왠일이야?
"그거 유통기한 하루 지났는데, 아이한테 주긴 좀 그렇고, 버리기도 아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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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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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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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
오랜만의 야구장. 더운 하늘. 시원한 물. 인천 문학 야구장(2009.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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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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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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